장재형목사, 성막의 신비와 예수 그리스도
장재형목사가 전하는 히브리서 9장 묵상은 성막과 성전이라는 구약적 제도를 통해 단번에 이루어진 속죄의 본질을 드러내며,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양심의 정결과 영과 진리의 예배가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게 한다. 히브리서 9장을 따라 묵상하다 보면, 신앙의 무게중심이 과연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되묻게 하는 질문이 우리 앞에 선다. 장재형목사가 해설하는 이 본문은 제사장직의 우열을 논하는 데서 … Read more